달콤 쌉싸름한 SH월드

안녕하세요! SH입니다. 짜장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방문 날짜는 2016년 6월 26일 일요일입니다) 여기는 걸어가기는 힘들고 10번 버스타고 종점에서 내리셔서 계수초등학교 방향으로 가시면 나옵니다. 저는 자동차타고갔습니다. 가게는 상당히 큽니다. 근처가시면 눈에 띄어요 현수막이 눈에 띄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래요. 일요일 점심이라 그런지 사람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가격은 이러합니다. 저희는 옛날짜장면 2개랑 콩국수랑 찹쌀탕수육 중으로 시켰습니다. 음식나오기 전에 반찬이 먼저 나왔습니다. 물이 무슨 꽃차? 그런거 같았어요. 먼저 찹쌀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원래 찍먹충인데 중식당에서는 부먹을 지향합니다. 바삭하고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찹쌀탕수육을 반 조금 넘게 먹..

안녕하세요! SH입니다. 할일 없어서 타임스퀘어에 다녀왔습니다. (방문날짜는 2016년 6월 21일 화요일입니다) 네 저번에 갔었던 http://chocolatee.tistory.com/32 여기 맞습니다. 이번엔 다른 메뉴를 먹어봤어요. 돈까스입니다. 80년대 경양식집을 옮겨놓은 듯한 추억의 맛 이라네요. 메뉴를 볼까요. 저는 여기서 치즈 왕돈까스를 골랐습니다.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치즈돈까스는 이래야 맞는거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게 아니라 골고루 치즈가 있습니다. 양도 상당히 크고 맛도 좋았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안녕하세요! SH입니다.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방문 날짜는 2016년 6월 16일 목요일입니다) 여기 이름이 5900인 이유는 제일 싼 고기의 가격이 5900원이라 그렇습니다. 저희는 생삼겹살 생목살 한우육회를 시켜먹었습니다. 여기는 반찬을 셀프로 떠서 가져오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싸지는 않지만 싼지도 모르겠습니다. 먼저 한우육회가 나왔습니다. 계란이 저런 이유는 사진찍기전에 터트려서 저렇습니다 ㅠ 어쨌든 맛은 입에서 녹는다고 해야되나 진짜 맛있습니다 저거 생삼겹살과 생목살이 나왔습니다. 고기 상태가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참숯에 구워먹는 생고기의 맛 아주 훌륭합니다. 한우차돌박이도 시켰습니다. 저기가 텅 비어보이는 이유는 하나는 불판 위에 있습니다ㅋ 여기 고기상태도 좋고 맛있습니다. 외식하시러 여기..

안녕하세요! SH입니다. 점심때 치즈돈까스 먹고 저녁때 시험공부 하다가 치즈돈까스 먹고 하루 2돈까스 한 날이었어요. (방문날짜는 2016년 6월 13일 월요일입니다) 학교 정문 바로옆에있어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딱봐도 퀄리티가 좋아보이지 않나요 여기는 치즈돈까스 제대로 닉값하네요. 치즈가 어후.. 6500원의 싼 가격은 아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싹 비웠던걸로 기억해요. 가격만 조금 싸다면 완벽할 것 같아요. 학식이 그냥 커피라면 여기는 TOP

안녕하세요! SH입니다. 조조로 워크래프트 영화 때리고 순댓국 먹으러 갔습니다. (방문 날짜는 2016년 6월 10일 금요일입니다) 겉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역곡 북부역에서 나오셔서 가톨릭대 방향으로 쭉 오시다보면 있습니다. 여기는 순댓국안에 다대기가 들어갑니다. 그닥 맵지는 않은데 다대기 싫으시면 주문할때 미리 말씀하시면 된대요. 저는 6000원짜리 신의주순대국을 시켰습니다. 순대국이 나왔네요. 반찬도 푸짐하고, 김치도 맛이 있었습니다. 순대국은 먹을만했습니다. 평타 이상은 치는 맛이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도 또 와봐야겠어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SH입니다. 시험공부의 끝은 뭐다? 그렇죠 치킨입니다. (방문날짜는 2016년 6월 9일 목요일입니다) 치킨을 먹으러 갔습니다. 겉에는 모르고 사진을 안찍어서 다음 로드뷰 사진을 빌려왔습니다. 가격은 이러합니다. 내부는 이런식으로 생겼습니다. 먼저 "9000원" 짜리 네오 크리스피 양념치킨이 나왔고 그 다음에 "8000원" 짜리 텐더가 나왔습니다. 여기는 맛도 맛이지만 양이 엄청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저희가 많이 먹는다고 자신해도 1인1닭은 힘든 집입니다. (그만큼 닭이 큽니다) 3인 2닭정도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전 양념치킨 좋아하지만 텐더가 더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친구들 데리고 와봐야겠어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안녕히세요! SH입니다. (식당 방문일은 2016년 6월 6일 월요일입니다) 도서관갔다가 배고파서 피자를 먹으러 갔습니다. 이 많은 메뉴들 중에 꼬꼬커리피자에 크러스트 추가해서 시켰습니다. 피자가 만들어지고 있군요. 피자가 나왔네요. 피클은 서비스로 받았고 사이다는 시켰습니다. 근데 사진이랑 많이 달ㄹ.. 맛은 피자소스에 카레소스 섞어놓은 그런 맛이 났어요. 그럭저럭 먹을만은 했는데 사진이랑 너무 다른거 아닙니까 이거 소비자를 너무 봉으로 아나봅니다. 매장에서 먹고가는데도 앞접시도 없다고 안주고 여기 사장님들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어요. 그냥 싼맛에 가기에 좋은 집 같아요. 솔직히 돈있으면 옆에있는 미스터피자감

안녕하세요! SH입니다. 몇일전에 치킨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치킨이 끌려서 치킨을 먹었습니다. (방문날짜는 2016년 6월 4일 토요일 입니다) 가게의 위치는 여기있습니다. 가게가 작아서 이 매장은 주로 테이크아웃을 하는 집입니다. 가격이 정말 착하네요. 크리스피 치킨이 8500원이고, 양념치킨도 9900원이네요. 제일 비싼 메뉴도 15500원이네요. 저는 9500원주고 반반치킨을 물어왔습니다. 치킨 한마리에 2만원 넘게 받는 B모 회사는 정말 반성해야됩니다. 이건 벽에 붙어있길래 그냥 찍은 사진! 175도에서 크리스피치킨 튀기고 195도의 온도에서 로스트치킨 굽는다는 뜻인것같아요. 주문이 들어오니 치킨을 저기서 집어서 살짝 튀기고 포장을 해주었어요. 치킨을 사왔습니다. 보통은 치킨을 사면 저기에 콜라를..

안녕하세요! SH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곳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안에 있는 냉면집입니다. (방문날짜는 2016년 6월 4일 토요일입니다) 롯데백화점 식당가 안에 입점되어있어요. 10층 식당가에 올라가면 냉면집이 있습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인테리어는 고급져보이니 괜찮았어요. 저는 여기에서 함흥냉면을 시켰습니다. 저는 냉면을 먹을때 식초와 겨자를 잘 안넣는데요. 이건 그냥 나온 그대로 먹어도 괜찮았습니다. 괜찮았어요. 여기의 단점은 냉면을 시킬때 곱빼기가 없고 사리추가를 4000원주고 시켜야 한다는 점입니다. 냉면도 8000원으로 싸지는 않습니다. 가격이 비싼것만 빼면 괜찮은 집입니다.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SH입니다. 6월 1일에는 A매치 평가전인 한국 vs 스페인 경기가 있었습니다. 치킨뜯으면서 축구보려고 운동하고 집에 가면서 치킨을 사러갔습니다. ??? 여기 소사구인데 왜 원미구라고 나와있죠??? 다음 지도 관계자분들의 수정을 바라겠구요. 여튼 가게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래보여도 이 집이 제가 알기로는 15년 넘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치킨집치고는 상당히 오래된 집이죠. 저는 양반후반 (양념반 후라이드반)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16000원이네요.. 치킨을 사서 왔습니다. 박보검과 이동휘가 모델이네요. 퍄퍄퍄퍄ㅑㅑㅑㅍㅍㅍ퍄퍄퍄ㅑㅑㅍ퍄 치킨 때깔 죽이네요. 치킨을 뜯으며 스페인전을 봤습니다. 누가봐도 설정샷 양념도 달달하니 맛있었고 후라이드도 참 바삭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