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2일 화요일] 판모밀국수

안녕하세요! SH입니다.

 

학식이 그냥 그래서 학교 주위에서 얼쩡거리는데

 

진짜 대박집 찾았습니다. 이건 맛집에 들어가도 손색이 없어요.

 

 

 

 

 

 

학교끝나고 지나가던 중에 눈에 띈 집이었습니다.

 

판모밀 개시래서 나중에 더우면 와야지 했는데

 

마침 이날은 날씨가 더웠습니다. 메밀 때리러 갔습니다.

 

 

 

가게 앞에 물가안정 모범업소 표지가 보이네요.

 

 

 

 

 

가게 안에 들어왔습니다.

 

진짜 물가안정 모범업소라 그런지 가격대가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가게 안에 눈에 띈 표지판이 있었는데 음식 재사용을 안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집이네요.

 

저희는 판모밀국수를 시켰습니다.

 

 

 

먼저 김치가 담겨있는 그릇이 나왔고

 

주전자 안에 육수가 담겨있었습니다.

 

그걸 따라서 자기 기호에 맞게 무 간것, 대파, 김가루를 뿌려먹으면 되는것 같았습니다.

 

 

 

판모밀이 나왔습니다.

 

양이 아주 그냥 6000원짜리 치고는 엄청 나왔습니다.

 

일식당같은데 가면 저거 한덩이정도에 8-9000원 받잖아요. 여긴 진짜 혜자인것 같습니다.

 

 

 

면을 말아

 

 

 

후루룩 먹다보니 어느샌가 끝나있었습니다.

 

맛도 있었고 양도 많아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다음엔 다른거 먹으러 와봐야겠어요.

 

리뷰 끝!